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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

김양석 선생님의 글에서 울었다. 글마다 편차가 조금씩은 있지만, 아이를 키운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.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올바로 성장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다. 아기 때는 그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성장했다면, 지금은 육아의 의미와 나의 마음을 알고 나 스스로를 내가 키울 수 있는 기회라는 뜻이다.
현이도 잘 키우고 싶고, 나도 잘 키우고 싶다.